U.S. News 순위에 시카고권 고교 5곳 100위권 포함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6-2027 최고 고교 순위에서 시카고 지역 공립고교 5곳이 전국 100위권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에는 대학 진학 준비도, 학업 성취도, 교육과정 폭, 졸업률 등 6개 지표가 반영됐다.
U.S. News 2026-2027 순위…시카고·오로라 학교 5곳 상위권 포함
대학 준비도·학업 성취도·교육과정 폭·졸업률 등 6개 지표 반영

[이미지 = Generative AI / Gemini]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6-2027 최고 고교 순위에서 시카고 지역 공립고교 5곳이 전국 100위권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의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Northside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가 시카고권 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월터 페이튼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Walter Payton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 레인 테크니컬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Lane Technical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 오로라(Aurora)의 일리노이 수학·과학 아카데미(Illinois Mathematics and Science Academy·IMSA), 존스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Jones College Prep High School)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U.S. News는 2026-2027 순위를 위해 2만7,000개 이상의 학교를 검토하고, 약 1만8,000개 공립고교의 순위를 공개했다. 평가는 대학 진학 준비도, 주 학업평가 숙련도, 주 학업평가 성과, 교육 소외 학생군 성과, 대학 수준 교육과정의 폭, 졸업률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전체 평가에서 대학 진학 준비도는 30%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가운데 고급과정(AP) 또는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시험에서 기준 점수를 받은 학생의 비율 등을 반영한다.
전국 1위는 테네시주의 센트럴 매그닛 스쿨(Central Magnet School)이 차지했다. 인디애나주 에번스빌(Evansville)의 시그니처 스쿨(Signature School)은 2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특정 학교의 교육 여건을 단일 지표로 판단하기보다, 학업성과와 대학 진학 준비, 교육과정 운영, 졸업률 등을 종합해 비교한 자료다. 학부모와 학생은 순위뿐 아니라 입학 절차, 학군, 통학 여건, 제공 프로그램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S. Park 기자 │ 출처: U.S. News & World Report, NBC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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