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협회 정기 이사회 개최
교차로관리자 
신임 윤재웅 회장과 김동철 이사장 선출
[사진 : 일리노이 세탁협회 제공]
지난 18일(토) 오후 6시 나일스에 소재한 장충동 식당에서 2023년 4/4분기 일리노이 세탁협회 정기 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차기 회장 및 이사장을 선출했다.
현 김동철 회장의 후임으로 차기 회장에는 윤재웅씨가 차기 이사장에는 김동철씨가 선임됐다.
신임 윤재웅 회장과 김동철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일리노이 세탁협회는 매년 골프대회와 기타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하는 우수한 한인 2세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한인동포사회에 다방면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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