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민 종교칼럼]-[오직 한 길, 오직 한 분]

오직 한 길, 오직 한 분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량(ransom)으로 주셨으니 약속의 때가 이르면 증거 할 것이라."(딤전 2:4-6)

  "단풍 든 숲속에 두 달래 길이 있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선택했노라./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노라."

19세기 미국 서정시인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시 '가지 않은 길'의 일부 발췌입니다.

  "인생은 선택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에 준비 중에 있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오늘 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11:26-28)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그들에게 너희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축복과 저주가 반드시 따르게 될 것이라 엄히 명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들이 선택한 길에 따라 스스로의 결정적인 운명이 반드시 따르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이제 오늘의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 잠시 상고해 보았으면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all men)을 향하여 "내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느니라."고 그는 말씀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한 번도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혹은 기독교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거나 혹은 반대는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믿고자 하는 마음도 없는 분들이 계실 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 곧 바로 당신까지도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당신도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시리라."( 6:40)

  하나님은 당신이 이 세상을 다한 후의 내세의 운명까지도 염려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둘째로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십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예언합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해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45:5-7)

  사도 바울도 희랍사람들에게 이처럼 복음을 분명히 전하고 있습니다.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이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제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지 아니하나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이시니라."( 17:21-25)

  온 천지 만유의 창조주시며 그 주인이 되시는 분은 여호와 우리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셋째로 하나님도 한분이시요 또한 그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 그리스도 예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신 동시에 그는 완전한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가 최초로 타락했을 때 동시에 우리 인류의 구속계획도 약속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여인의 씨'로 약속되신 분이십니다( 3:15). 그리고 마침내 약속의 기약이 이르렀을 때 "때가 차 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그가 나게 하셨습니다."( 4:4) 또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옛적에 선지자들과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 보좌에 앉으셨느니라."( 1:1-3)

  하나님은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과 또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를 사망에서 다시 이르키심으로 우리 모든 인류의 구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유일한 중보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친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선포하시고 또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선언하셨습니다( 14:6).

  참된 구원의 길은 오직 한 길,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한 선택뿐입니다.

youngandb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