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표 한국식 술집 “새마을포차” 노래방 확장 오픈!

교차로편집부 교차로편집부
Oct 31, 2023 - 13:34 Updated: Oct 31, 2023 - 14:01

맛있는 안주와 술, 그리고 노래까지 한 곳에서

술집에 이어진 노래방 그랜드 오픈

노스브룩 밀워키 길에 위치한 “새마을포차”가 술집과 이어진 노래방을 확장 오픈했다.

2021년 9월 오픈해 시카고 대표 한국식 술집으로 거듭난 새마을포차(공동대표 신동욱)는 맛있는 안주와 술과 더불어 노래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근 노래방을 확장 오픈했다.

술집과 이어진 노래방은 15명까지 수용 가능한 큰 방 한 개와 8명까지 수용 가능한 네 개의 방이 있다. 노래방 내부 분위기는 새마을포차 술집과 마찬가지로 새마을 운동 당시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새마을포차 노래방에서는 일부메뉴를 제외하고 술집에서 판매하는 맛있는 안주 메뉴들과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곧 위스키, 데킬라, 보드카 등 추가적인 주류 메뉴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새마을포차는 시간이 갈수록 더해가는 인기와 함께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항상 손님들로 가득 찬다. 새마을포차에서는 분위기를 한껏 살린 화려한 조명, 음악과 함께 무엇보다 맛있는 안주로 술을 마시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구글에서는 4.7/5.0의 평점을 받으며 한국계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시카고를 대표하는 한국식 술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 새마을포차 신동욱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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