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피터래빗 오가닉스' 과일 파우치 미 전역 리콜…플라스틱 이물질 혼입 우려
크로거·마이언·타겟 등에서 유통된 바나나·딸기 제품 대상
인명 피해 보고는 없어

[사진 : Pumpkin Tree 홈페이지 캡쳐]
어린이용으로 판매되는 과일 퓨레 파우치 제품이 미세 플라스틱 이물질 혼입 가능성으로 인해 전국적인 리콜에 들어갔다. 리콜 대상은 '호박나무 피터래빗 오가닉스(Pumpkin Tree Peter Rabbit Organics)'의 바나나 & 딸기 4온스 파우치 제품 일부이다.
식품의약국(FDA)이 공유한 리콜 공지에 따르면, 내부 포장 결함으로 인해 완제품 안에 유연한 식품 등급의 플라스틱 가닥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제품은 올해 3월 6일부터 7월 13일 사이 시카고 일대를 포함한 전국 크로거(Kroger), 마이언(Meijer), 타겟(Target) 매장에서 판매되었다.
소비자는 보유 중인 제품의 포장 뒷면 정보를 통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바코드는 '8 15367 01078 0'이다. 원재료명 기재란 우측에 레인 번호숫자 '4'가 인쇄되어 있어야 한다. 소비기한(Best-Before-Date)은 2027년 1월 19일, 1월 20일, 3월 17일, 3월 18일, 5월 14일, 5월 15일 중 하나로 표시된 제품이 대상이다.
제조사인 PT 오가닉스(PT Organics)는 포장재 공급업체로부터 결함을 전달받은 후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점검을 거친 일부 파우치에서 유연한 플라스틱 가닥이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이번 결함으로 인한 부상이나 건강 이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처를 방문해 환불받을 수 있다.
[Jay Le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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